안녕하세요 리리에요:)
어느덧 저희 집 귀염둥이가 150일이 되었답니다
ㄱㄱㅑㅡ♥
정말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0일 이라니
하루가 다르게 큰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답니다!
150일 이라고 엄마랑 커플 옷 입고
사진 한컷 찍었어 봤어요
둘다 예쁘게 잘 나온 사진을 건지기 힘들어서
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으로 올려봤습니다:)
쪼꼬미가 발도 통통해져서는 이렇게 귀욤귀욤 해요!
4개월아기 공유해요'
저희집 4개월 아기는
요즘따라 크아크아ㅡ라는 소리를 많이 내요
목이 아프진 않은지 걱정 될 정도로 힘들주고
소리내는데 저희 아기만 그런 걸까요?
낮잠은 하루에 3번 길게는 두시간씩 자요
맘마는 3-4시간에 한번씩 먹는데
잘먹으면 180 정도 먹는답니다
눕혀 놓으면 뒤집고 바로 눕혀놔주면 뒤집고
엎드려서 노는 시간이 많이 늘었어요^^
엄마 아빠도 알아보고 표정에 반응하며 따라웃고
너무 너무 이쁠때네요!
매일 웃는 얼굴 보면서 힐링하고 있답니다
요즘같은 험한 세상 다른 바라는거 없이
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🥰
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래 봅니다💗